프로야구 키움, 연이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군 선수 4명’

입력 2022-03-15 15: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1군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키움 구단은 15일 1군 선수 4명이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앞서 키움에서는 14일에도 1군 선수 2명, 2군 선수 2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키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키움과 시범경기를 가진 LG 트윈스에서도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