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사격’→최영재 “우리나라 방송 최초 미션” (강철부대2)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실탄 사격 현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4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결정지을 다음 미션에 본격 돌입하기 전,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실탄 사격’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다르면 첫 번째 탈락 부대 탄생의 충격도 잠시, 강철부대원들은 다음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두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한다. 도열한 7개의 부대 앞에 선 마스터 최영재는 본 미션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을 공표한다. 그러자 김희철은 “베네핏이 진짜 세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기도.

계속해서 강력한 베네핏 정체가 밝혀지자 MC들은 “너무 센 거 아니냐”며 놀라는가 하면,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강철부대원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어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요구되는 ‘실탄 사격’이 대결 종목으로 등장, 엄청난 스케일에 강철부대원들은 물론 MC 모두가 놀라움에 휩싸인다고.

뿐만 아니라 최영재는 “우리나라 방송에서 최초라는 이야기다”는 김희철 질문에 “최초고, 여러분이 그걸 이제 보실 수 있는 겁니다”라고 대답, 오직 ‘강철부대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얼한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과연 강철부대원들을 술렁이게 한 베네핏 정체는 무엇인지, 우리나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실탄 사격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강철부대2’ 4회는 1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