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에서 3회말 1사 만루 KT 라모스가 좌월 만루 홈런을 쳐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