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수상한 이웃’ MC 확정, 김지석·이현이와 호흡 [공식]

입력 2022-03-15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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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tvN ‘수상한 이웃’ MC로 변신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5일 “하석진이 ‘수상한 이웃’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웃이나, 놀라운 사연이나 특이한 사건을 갖고 있는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우리네 이웃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전한다.

하석진은 김지석, 이현이와 함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날카로운 시선과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상한 이웃들을 탐구,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하석진은 OCN ‘블라인드’ 출연을 확정했다. 하석진은 극 중 과묵하고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판사 ‘류성훈’ 역을 맡는다. 전작 ‘백수세끼’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예고한다.
한편 ‘수상한 이웃’은 31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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