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완전체로 뭉쳤다.
박봄은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NE1”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2NE1 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네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밀자 멤버들은 “신곡 발표를 축하한다”며 박봄 컴백을 응원했다.
2NE1 멤버들은 여전히 돈독함을 보여준다. 모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분야에서 활약 중이지만, 종종 보여 우애를 다진다고.
그런 가운데 박봄은 11일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한 신곡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을 공개했다. 음원 성적은 좋다.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자랑한다.
‘꽃’은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와 그녀를 바라보고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려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특급 시너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음색과 감정선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봄은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NE1”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2NE1 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네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밀자 멤버들은 “신곡 발표를 축하한다”며 박봄 컴백을 응원했다.
2NE1 멤버들은 여전히 돈독함을 보여준다. 모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분야에서 활약 중이지만, 종종 보여 우애를 다진다고.
그런 가운데 박봄은 11일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한 신곡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을 공개했다. 음원 성적은 좋다.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자랑한다.
‘꽃’은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와 그녀를 바라보고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려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특급 시너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음색과 감정선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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