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몬스타엑스 4월 컴백

입력 2022-03-23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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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몬스타엑스 4월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가 4월 컴백한다.

23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는 4월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11월 19일 발매한 ‘NO LIMIT(노 리밋)’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새 앨범. 각자 솔로 앨범, 라디오, 예능, 드라마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해온 몬스타엑스는 5~6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신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멤버들의 자작곡에도 기대가 크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에서 ‘GAMBLER(갬블러)’로 첫 타이틀 작업에 참여한 주헌은 ‘NO LIMIT’에서도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주헌뿐 아니라 멤버 형원과 아이엠도 매 앨범 자작곡을 공개하며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해왔다. 기현 역시 지난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VOYAGER(보이저)’에서 처음으로 수록곡 ‘, (COMMA)’ 작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음악 세계를 펼쳐온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에서 각자 어떤 자작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리더 셔누는 지난해 7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몬스타엑스는 5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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