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등장, 오늘 데스매치→2번째 탈락 부대는? (강철부대2)

입력 2022-03-29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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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치열한 데스매치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6회에는 두 번째 탈락 팀이 결정되는 ‘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 데스매치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해병대와의 대결에서 패배의 고배를 들이켰던 SART(특수탐색구조대대)가 돌아온 데스매치에 도전장을 내민다. 절호의 기회에 SART 팀장 전형진은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온 기분”이라며 열의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데스매치를 위해 지난 시즌 출연자가 뉴페이스로 출격,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한다.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에 박군은 “시작도 하기 전에 구토할 것 같습니다”라고 한다.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앞서 마스터 최영재는 미션 종목을 공표,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며 등장한 미션 도구에 강철부대원들은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이게 유진이와 무게가 똑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군 기대감을 높인 뉴페이스는 누구일까.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릴 데스매치의 정체는 무엇일까.

방송은 29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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