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Rothy)가 길구봉구의 ‘이 별’을 리메이크한다.
‘이 별’은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사람의 서글프고 애잔한 감성을 별에 비유한 곡이다.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의 가창자의 성별을 바꿔 리메이크 음원을 제작하는 ‘투톤(TwoTone)’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2017년 발매된 길구봉구의 동명의 원곡을 로시가 리메이크했다. 31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로시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Stars’로 데뷔, ‘술래’, ‘버닝’, ‘다 핀 꽃’, ‘BEE’, ‘COLD LOVE’ ‘겨울.. 그다음 봄’ 등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