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권은비, 러블리→치명 오가는 팔색조 매력 (쇼챔)

입력 2022-04-13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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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가수 권은비가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 컴백 무대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권은비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수록곡 '우리의 속도'와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권은비는 '우리의 속도' 무대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맑고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다. 권은비는 흰 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권은비는 '글리치' 무대에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프릴 장식의 오프숄더 드레스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권은비는 무대가 시작하자 보깅 안무를 결합한 포인트 손동작을 비롯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글리치'는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촘촘하게 짜인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UK-Garage)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는 신곡 '글리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MBC M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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