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곽윤기 만난다…4월 자체 예능 특급 예고

입력 2022-04-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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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쇼트트랙 선수가 그룹 NCT를 만난다.

그룹 NCT(엔시티)의 자체 예능 콘텐츠 ‘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 이하 더 엔시티 쇼)가 4월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THE NCT SHOW’는 매달 NCT의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콘텐츠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NCT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먼저 20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NCT NEWS’(엔시티 뉴스)에는 앵커로 변신한 마크와 런쥔은 물론 양양, 쇼타로가 함께 출연해 NCT의 새로운 소식과 알찬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 21~22일 방송되는 ‘동손 요리 대회’는 NCT 내 최고 요리 실력자 '금손' 태일에게 인정받기 위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은손' 태용, 도영과 요리에 서툰 '동손' 유타, 지성이 각각 팀을 이뤄, '은손'이 '동손'을 원격 조종하는 일명 '아바타 요리 대회'가 펼쳐지며, 정우가 MC이자 맛평가단으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특히 23일 공개되는 ‘꽉잡아시티’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쟈니, 도영, 정우에게 쇼트트랙 특훈을 선보이며, 곽윤기의 애제자가 되고 싶은 멤버들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만날 수 있다.

24일 ‘MUSIC SPACE’(뮤직 스페이스) 코너에서는 태용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 곡 작업 비하인드부터 경쾌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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