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무대 자체가 킬링 파트(엠카운트다운)

입력 2022-04-21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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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파워풀한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의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뒤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무대 내내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오차 없는 각도의 칼군무로 탄탄한 기본기와 연습량을 증명했다. 고난도 크럼프 동작도 일사분란하게 소화해낸 고스트나인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퍼포먼스 장인'에 등극했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의 타이틀곡 'X-Ray'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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