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거진 ‘지큐’는 최근 이혜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대방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독립 후 달라진 일상부터, 최근 시작한 연기 스터디 등 근황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나를 사랑하기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기 스터디를 통해서는 “극 중 어떤 상황에서 인물이 지금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극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 라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좌우명을 고백하는 등 진솔하고 엉뚱한 혜리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지큐’ 5월호와 ‘지큐’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