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스우파’ 인연으로…‘뚝딱이의 역습’ MC 확정 [공식]

입력 2022-04-28 16: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CT 태용, ‘스우파’ 인연으로…‘뚝딱이의 역습’ MC 확정 [공식]

NCT 태용이 Mnet ‘뚝딱이의 역습’ MC로 발탁됐다.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이 있는 이들을 위해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들이 춤을 가르치는 코칭 리얼리티. ‘스우파’나 ‘스맨파(스트릿 맨 파이터)’와는 다른 번외편으로 프로 댄서들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는 프로그램이다.

‘뚝딱이의 역습’ 진행자로는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를 맡아 리더들과 호흡했던 NCT 태용이 낙점됐다. 그는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참가자들과 공감하고 이들의 열정과 성장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용은 “’스우파’로 맺은 인연이 ‘뚝딱이의 역습’으로 이어져 영광이다. MC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출연진과 ‘스우파’ 리더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뚝딱이의 역습’에는 약 2,5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배우, 개그맨, 아이돌 출신들부터 의사, 공무원, 연구원, 교수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지원자들이 도전했다. 오는 30일(토) 홍대 축제거리와 강남스퀘어에서 1차 예선 합격자들의 길거리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스우파’ 리더들이 본 프로그램에 출연할 인원을 결정하는 자리로 오전에는 홍대, 오후에는 강남에서 진행된다. 6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