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고민시 럽스타그램? 쓰레기 위치 똑같네

입력 2022-04-28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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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고민시 럽스타그램? 쓰레기 위치 똑같네

가수 그레이와 배우 고민시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레이와 고민시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의 촬영 장소가 동일했기 때문.

그레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배경은 푸른 나무로 가득한 평범한 거리였다. 며칠 후에는 고민시가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거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후 다수 누리꾼은 그레이와 고민시의 사진 배경이 동일한 장소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나무뿐 아니라 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 위치까지 같다는 이유였다.

이와 관련해 고민시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레이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해 8월 그레이의 ‘Make Love (Feat. Zion.T)’ 뮤직비디오에 출연, 그레이와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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