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우영·종호, 상반된 분위기 콘셉트 사진 공개

입력 2022-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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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8명 멤버들의 일본 앨범 개인 콘셉트 포토가 전부 공개됐다.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의 마지막 주자로 우영, 종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우영은 올블랙 착장으로 거울에 기대앉아 촉촉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종호는 복서 가운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에 비장함이 담겨 막내의 반란을 예고했다.

오는 5월 25일 발매되는 에이티즈의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비욘드 : 제로’는 타이틀곡 ‘로키(ROCKY)’의 복서 버전(Boxers Ver.) 뿐만 아니라 지난 한국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자뷰(Deja Vu)’, ‘야간비행’,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불놀이야(I’m The One)’의 번안곡을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곡 ‘더 킹(The King)’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PIA ARENA MM)’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만큼, 에이티즈는 소속사를 통해 “오래 기다려 주신 일본 팬분들과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늘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에이티즈의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는 오는 5월 25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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