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워킹맘’ 최정윤, 7살 딸과 ‘랜선뷰티’ 출격 [공식]

입력 2022-05-0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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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채널 K-STAR(케이스타)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 2회 게스트로 일곱 살 딸과 함께 출격한다.

‘랜선뷰티’ 제작진은 “최정윤이 ‘랜선뷰티’ 2회에 출연, 일과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미모를 놓치지 않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대기업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재벌가 며느리’로 불렸던 최정윤은 2016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고, 혼자서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이 됐다. 최정윤은 ‘랜선뷰티’에서 1분 1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자기 관리와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바쁘다고 해서 배우로서의 자신에게 소홀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는 최정윤의 뷰티 팁은 시간에 쫓기는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열일’ 중인 미모 유지법뿐 아니라, 7살 딸을 위한 육아 노하우까지 ‘랜선뷰티’에서 모두 대방출한다.

출산 100일 만에 완벽 미모로 돌아온 배우 이세은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 최정윤의 출연으로 화제를 이어갈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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