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조감도. 사진제공|한양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며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른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특히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2차선에서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라 대로변과 맞닿은 상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바로 앞에는 청량리역 일대 최대 규모인 약 3400m²(1000평) 크기의 공원이 신설된다. 이 공원은 스카이라인 가운데 위치해 청량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내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색채를 가미한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관계자는 “청량리는 일대가 천지개벽하며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향후 10 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스카이라인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입지에 여유로운 주차공간, 도심 속 공원 등 차별성을 갖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청량리의 신상권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