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보나 안목 극찬 “매물 볼 줄 알아” (구해줘홈즈)

입력 2022-05-15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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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에서는 그룹 우주소녀 보나와 박나래, 2AM 조권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신도시로 이사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8월 둘째 출산을앞둔 이들 가족은 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계획 중이다. 희망 지역은 하남, 광교, 동탄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 신도시로, 육아가 편한 신도시 인프라를 원한다.

무엇보다 준공된 지 5년 이내 또는 신축급으로 리모델링 된 매물을 바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방 3개 화장실 2개를 원한다. 곧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 딸을 위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도보권에 있길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복팀에서는 보나와 박나래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출격한다. 수인분당선 서현역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인근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중·고등학교가 있다고. 1994년 준공된 구옥이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보나는 넓은 거실에 비추는 햇살을 보며 “이 시간에 햇살이 들어오는 걸 보니 남서향 집이다”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인테리어는 기본, 방향도 볼 줄 안다.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도자기 공예를 하는 집주인의 작업실을 살펴보던 중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 도자기 잔을 발견한다. 박나래는 “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잔 출처를 찾아 헤맸다. 여기서 발견하다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한다.

조권과 양세찬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로 출격한다. 아파트 1층 매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거실은 흠잡을 곳이 없으며, 거실 통창 밖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대형 테라스가 있다고. 또 집안 곳곳에 대형 팬트리와 수납장이 있으며 무엇보다 방이 5개다.
​방송은 15일 밤 10시 30분. ​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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