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조카’ 유민, 파격적인 20세기 소녀…자작곡 발표

입력 2022-05-16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설명: 유민(U-MIN) ‘Real Love’ 커버 이미지(사진제공:HUX엔터테인먼트)〉

배우 염정아 조카이자 가수 유민(U-MIN)이 지난 15일 새 디지털 싱글 ‘Real Love’를 발표했다.

데뷔곡 ‘YOU&I’ 이후 약 1년만에 컴백한 유민(U-MIN)은 사랑스러운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아우라, 여성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모 염정아를 똑닮은 미모와 넘치는 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민(U-MIN)은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아련한 눈물과 눈빛 연기, 애틋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섹시하고 화려한 힐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민(U-MIN)의 신곡 ‘Real Love’는 18세 고등학교 재학 당시 만든 자작곡으로, 10대 소녀의 설레는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다. 유민(U-MIN)은 파격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곡 작업까지 참여하며 가능성 넘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유민(U-MIN)은 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데뷔 때처럼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라며 "두 번째 싱글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노래를 알리고 싶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고 싶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민(U-MIN)은 앞으로 신곡 ‘Real Love’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