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안돼” 강다니엘 질겁 이유=전소민·미주 (식스센스3) [TV체크]

입력 2022-05-2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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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노사연이 tvN ‘식스센스3’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식스센스3’ 11회에는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노사연의 전매특허 ‘먹수사’가 시작된다. 군침이 도는 음식 예고에 “먹어보고 싶어”라고 잔뜩 기대감을 표하는 것. 잘 먹는 유재석마저 “누나가 많이 드시긴 하신다”라고 놀란다.

강다니엘도 특유의 매력을 뽐낸다. 강다니엘은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의 화려한 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식스센스3’에 열성적으로 임하던 강다니엘마저 당황하게 한 사건도 벌어진다. 갑자기 흥이 폭발한 오나라, 전소민, 미주의 길거리 뜬금 없는 댄스에 강다니엘은 “적응이 안 된다”라고 질겁·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미남 식당 매니저 등장에 ‘식스센스 여고생’(여성 출연자)들이 흥분한다. 유재석이 “어미 새가 둥지에 먹이 주러 온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남 매니저에게 푹 빠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여성 멤버들과 미남 매니저의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 결말이 주목된다.

‘식스센스’배 팔씨름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언니 전소민에게 도전장을 내민 미주.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식스센스’ 최약체 결정전에서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까.

그런 가운데 이날 ‘요식업계 문익점’ 대한민국 1호 식당들 특집이 펼쳐진다. 해산물 요리의 향연 1호 로컬 맛집부터 압도적 길이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1호 특허 식당, 서울 유일무이 1호 특수부위 식당까지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방송은 27일 저녁 8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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