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생일 축하합니다 (‘트롯픽’)

입력 2022-06-04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생일 이벤트를 받는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6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투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됐다.

트롯픽의 생일 이벤트는 득표에 따라 서포트가 단계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5천 포인트 달성 시 트롯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가수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2만5천 포인트 달성 시 해당 내용에 대한 온라인 기사 지원 ▲5만 포인트 달성 시 생일 ‘당일’ 서대문역의 초대형 전광판에서의 상영을 지원 ▲20만 포인트를 달성할 경우에는 생일이 있는 ‘주간’ 같은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투표 결과, 진해성은 20만 포인트를 획득해 400%를 달성했다. 이에 생일 당일인 오늘(6월4일) 트롯픽 앱 내 축하 팝업과 온라인 기사 지원 및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 영상 상영이 이뤄진다. 더불어 생일 주간인 6월2일부터 6월8일까지 일주일간 진해성의 생일 축전이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한 후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올해 3월 데뷔 10년을 맞이한 진해성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