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빈 “‘닥터로이어’로 새로운 모습 선보일 것” 첫방 소감

입력 2022-06-0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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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승빈이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승빈은 소속사 티엔아이컬쳐스를 통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설렌다. 새로운 캐릭터로 만날 저의 모습도 많이 예뻐해 주시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로, 한승빈은 여주인공 금석영(임수향 분)의 남동생 ‘금석주’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금석주는 검사인 누나 금석영의 하나뿐인 남동생으로, 금석영에게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겨주신 세상 하나뿐인 혈육이다.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금석주로 변신한 한승빈이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한승빈이 출연하는 ‘닥터로이어’는 오늘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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