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앨범 ‘MMM’ 예약판매 실시간 1위

입력 2022-06-08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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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밀라그로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예약 판매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오후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MMM' 디지팩 버전은 1위, 포토북 버전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MMM'은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북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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