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박은빈→조민수 존재감 충만…‘마녀’ 군단 총출동 [화보]

입력 2022-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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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박은빈→조민수 존재감 충만…‘마녀’ 군단 총출동 [화보]

영화 ‘마녀 2’ 배우들이 모인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영화의 주역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배우가 함께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마녀’ 군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 역할을 맡은 신시아가 신선한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발산한다.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 본사 요원 ‘조현’으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서은수와 ‘소녀’를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더해준 진구,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로 돌아온 조민수가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한다.

여기에 ‘소녀’를 지키기 위해 나선 ‘경희’와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로 분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준 박은빈과 성유빈은 극중 캐릭터와 상반되는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마녀’ 군단의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6월 11일(토) 발행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15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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