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1000억’ 여에스더 50대 중반 몸매가…꿀팁 공개 (당나귀귀)

입력 2022-06-10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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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는 기존 상식을 뒤엎는 닥터 보스 여에스더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자사의 광고 모델이 된 여에스더는 직원들이 가져온 MZ 세대 룩으로 갈아입고 ‘스더 언니’로 깜짝 변신한다.

50대 중반인데 믿기지 않는 날렵한 몸매로 의상을 오롯이 소화한 여에스더의 다이어트 비결을 들은 허재는 “내가 아는 상식과 완전히 다르다”며 놀라워한다. 큰돈 들이지 않고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여에스더 비법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직원들 안색을 살피고 필요한 영양제를 건네준 여에스더는 이승기와 양세형 영양제도 자신이 직접 챙긴다고 밝힌다. 여에스더는 “온 가족이 먹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 원을 쓴다”고 남다른 ‘건강 플렉스’를 보인다.


그런 가운데 연 매출 1,000억 원대 회사 대표인 여에스더가 따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는 이유에 대해 스캔들과 같은 돌발 상황이 생기면 제품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 유일한 폭탄은 (남편) 홍혜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숙이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강력 추천하자, 여에스더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힌다. 이 말에 전현무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고.
방송은 12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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