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성훈 동침 (우리는 오늘부터)

입력 2022-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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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성훈 동침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성훈과 임수향이 3일간 동침한다.

13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11회에서는 수도 공사로 당분간 집을 비워야 하는 라파엘이 오우리 가족들에게 신세를 지는 전개가 펼쳐진다.

12일 선공개된 스틸 속 라파엘은 오래전부터 오우리 집에서 살고 있던 식구처럼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북적북적한 집안 분위기에 한껏 들뜬 표정으로 오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단둘이 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 라파엘과 오우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우리는 뱃속의 아기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는가 하면 라파엘은 그런 오우리를 지긋하게 바라본다. 신혼부부 같은 순간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우리의 방에서 함께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오은란이 발견한다고 해 또 어떤 소동극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임수향과 성훈의 특별한 동침은 13일 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11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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