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살 빼면 ♥김지민 프러포즈 받을 것 같다” 자신 만만(미우새)

입력 2022-06-12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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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준호가 살을 빼 김지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김준호, 이상민, 강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남주혁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준호는 “나는 살을 진짜 빼야 한다. 지민이가 너무 아저씨 같다고 하더라. 단식원에 들어가면 사진 찍어서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김준호는 “(살이) 빠지면 (김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프러포즈 받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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