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영화 ‘차박’ 주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22-06-13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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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데니안이 영화 차박으로 관객과 만난다.

13일 데니안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니안이 영화 ‘차박’(감독 형인혁)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차박’은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한 부부가 차박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데니안은 여기서 남자 주인공 ‘수원’ 역으로 분한다. 수원은 다정하고 자상한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로, 데니안이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수원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데니안의 스크린 컴백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니안이 영화 ‘차박’을 통해 앞서 선보였던 연기 변신에 이어 또 다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캐릭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은 곧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커즈나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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