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다문화가정후원 탁구대회 개최

입력 2022-06-1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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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필드홀딩스

대한탁구협회는 11일 서울 스카이필드 탁구장서 ‘다문화가정후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필드홀딩스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탁구 진입 장벽을 낮추고, 행사 취지인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적극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과 김택수 전무는 행사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본 행사에서는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리는 단순 경기방식 대신 동호인들을 위한 일반 생활탁구대회, 가족 2인이 팀을 이룬 가족복식대회, 후원 이벤트 ‘프로를 이겨라!’ 등 3개 경기가 열렸다.

특히 2020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정영아, 김학진, 최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탁구신동 남매’ 이승수·이예서가 출전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경기를 펼치면서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서 각종 스포츠용품 매출이 신장되고 있는데, 탁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의미하는 바가 작지 않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서 탁구의 역할과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탁구협회는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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