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김이나·코드 쿤스트·비비 ‘마녀사냥 2022’, 8월 첫방 [공식]

입력 2022-06-1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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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MC 4인방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아낸 ‘노필터’ 토크를 시작한다.

‘마녀사냥 2022’는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의 7년 만의 귀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아낸 ‘노필터’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국내 대표 OTT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에서 공감과 재미, 그리고 매운맛까지 장착한 ‘마녀사냥 2022’를 만날 수 있다.

과감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우리들의 연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마녀사냥 2022’. 14일 ‘마녀사냥 2022’의 시그니처인 그린라이트를 화려하게 밝힌 티저 포스터와 함께 전세대의 공감을 사냥할 MC 군단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의 기대 포인트가 공개되며 기대를 높인다.

국민 MC이자 터줏대감 신동엽은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그리워 해주셨고, 저 또한 즐거운 기억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 지 기대가 크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만큼 더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솔직하고 유쾌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예리한 분석과 공감 능력이 탁월한 김이나는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면서 “서로 익스큐즈하고 불편할까봐 못했던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선을 밟기도 하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예민한 안테나를 가동할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사람들이 나누는 여러 가지 고민과 고충들을 이야기하고 풀어 나가면서 굉장히 많은 영감을 받을 것 같다. 항상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MC 분들과 함께 하면서 저를 돌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MZ세대를 사로잡은 솔직한 입담의 비비는 “평소에도 친구들 연애상담 해주는 걸 잘하고 좋아한다”라면서 “저의 과몰입 공감 능력을 활용해서 달달하지만 매운맛 비비의 매력 보여드리겠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마녀사냥 2022’는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사냥할 MC들과 매회 핫한 게스트가 출격한다. 2022년 현재 모두가 공감하고 궁금해할 연애 키워드를 주제로 어디서도 하지 못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마녀사냥 2022’는 거리의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마녀부스’를 오픈한다. 전국 곳곳에 마련된 ‘마녀부스’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이야기는 본편에 생생하게 담기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녀사냥 2022’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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