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컴백’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스케줄러 공개

입력 2022-06-15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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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스포일러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제외한 각 콘텐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되어, 두 종류의 콘텐츠를 통해 영탁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솔직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사진=밀라그로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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