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JTBC ‘허섬세월’ 출연…첫 단독 관찰 예능 [공식]

입력 2022-06-1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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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타 허웅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이하 ‘허섬세월’)이 오늘(15일) 첫 방송된다.

‘허섬세월’은 평생 농구밖에 모르던 허가네 삼부자가 조용한 어촌 섬마을을 찾아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담은 섬집 생활기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거듭난 허웅과 허재, 허훈 삼부자의 첫 단독 관찰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TI ‘정의로운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허웅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철두철미하게 섬집 살림을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허웅은 요리, 밭일, 낚시 등 어촌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농구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허웅은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은 오늘(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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