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성훈 11년 만에 새 정규…22일 발매 [공식]

입력 2022-06-15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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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성훈 11년 만에 새 정규…22일 발매 [공식]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11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공개한다.

해당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비롯해 60~70년대 일렉트릭 피아노, 최신식 전자 키보드에 둘러싸여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Chronicle’ 단어에서 따온 앨범 타이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연대기’를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반 악기로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11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RONICLE’을 발표하는 성훈은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를 ‘연대기(Chronicle)’로 구성했다. 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훈만의 깊고 풍부한 음악 세계를 어떻게 연대기로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성훈은 브라운아이드소울에서도 가장 개성 있는 흑인 보이스를 가진 멤버로 발라드, 소울, 재즈, 팝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해왔다. 그의 정규 2집 ‘CRONICLE’ 피지컬 앨범은 오늘(15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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