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태극당’ 선보여

입력 2022-06-1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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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전 세계 11개 주요 도시의 로컬 음식점과 함께 아딜리셔스 스니커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딜리셔스는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전 세계를 관통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음식 문화의 특징을 스니커즈에 반영한 독특하고 실험적인 협업 프로젝트다. 그 일환으로 23일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인 태극당과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협업한 ‘슈퍼스타 태극당’을 선보인다.


슈퍼스타와 태극당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STAY FRESH’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7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태극당이 그들의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점과 50여 년의 히스토리를 가진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로 변주하면서 정체성과 상징적인 디자인만은 굳건히 지키며 여전히 젊은이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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