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과거 오글 연기 뭐길래? 현장 초토화 (라스)

입력 2022-06-15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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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내맞선’ 속 안경 키스로 주목받은 배우 김민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김민규는 “(드라마를 위해) 6개월간 식단 관리하면서 15kg 벌크업했다”고 밝힌다. ‘차세대 로코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과거에 도전했던 ‘오글 연기’가 있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과거 영상이 깜짝 공개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1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규는 ‘사내맞선’에서 비서실장 ‘차성훈’으로 분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김민규는 최근 해외 팬미팅을 다녀오면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힌다. 이어 ‘라디오스타’를 위해 손수 개인기를 준비해왔다며 열정 캐릭터 면모를 발산한다. 김민규는 “‘라디오스타’ MC 자리에 앉고 싶다”라고 야망도 드러낸다.
김민규는 ‘사내맞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화제가 된 안경 키스 장면과 베드신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김민규는 “6개월간 식단 관리하면서 15kg 증량해 벌크업했다”라며 고백한다.

김민규는 ‘차세대 로코 장인’으로 등극한 비결로 과거에 도전했던 ‘오글 연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김민규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당시 연기했던 상황을 회상한다. 이와 함께 김민규의 과거 영상이 깜짝 소환돼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또 김민규는 데뷔 후 첫 실시간 검색어를 접수했던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 비화를 대방출한다. 당시 결승까지 진출했던 김민규는 “떨어지고 싶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1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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