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 (이번주도 잘부탁해)

입력 2022-06-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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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고창석이 대한민국 민속주 1호와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다.

2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편에서는 해발 800m에서 만들어지는 우리나라 민속주 1호가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창석은 “하이 레벨의 막걸리다”라며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함을 예고했다. 이 술을 만든 장인은 “키 포인트가 500년 된 누룩이다. 우리처럼 전통을 지켜 만든 곳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다”라며 15대째 명맥을 이어온 전통방식에 자부심을 느꼈다.

성동일과 고창석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음에 나섰고, 고창석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이거”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페어링에 나선 이들은 부산 향취 가득 요리와 '치트키'급의 안주에 연신 감탄했다.


성동일과 고창석의 부산 전통주 여행에 함께할 게스트의 정체와, 이들의 안주 페어링은 2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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