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행 김병현, 두려움에 떠는 모습 포착… 무슨 일? (당나귀 귀)

입력 2022-06-1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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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특수 부대를 방문한 김병현의 지옥 훈련이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문품으로 버거 500개를 준비해 푸드트럭을 타고 군 부대를 찾았다.

707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 마스터가 특별 가이드를 자청한 가운데 처음에는 단순히 군 위문 행사라고 생각했던 김병현 일행은 갑자기 군복으로 갈아입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강 특공대의 훈련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높이의 구조물 위에서 줄을 붙잡고 두려움에 떠는 김병현의 모습이 포착돼 이날 무슨 일이 있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일명 '군대리아’로 불리는 병영 특식 햄버거를 맛보고 "20년 전과 다르다"며 격세지감을 느낀 김병현은 최근 군에 도입된 새로운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문화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신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김병현은 햄버거 업계 톱3 진입을 목표로 신메뉴 개발을 지시했다고.

19일 오후 5시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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