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온라인몰 자체 브랜드(PB) ‘올타라이프’를 론칭했다. ‘ALLTA(소비자를 위해 옳은 제품을 만들다)’와 ‘LIFE(일상)’의 합성어로,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기준이 될, 사소하지만 쓸 만한 물건’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상품은 캡형 물티슈로, 장당 약 1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모노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향후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