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럽스타그램…남친 이충현♥, 연예인 같은 비주얼 [DA★]
배우 전종서가 연인이자 동료 이충현 감독과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 특히 이충현 감독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 ‘콜’(2020)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종서는 극 중 과거의 시간에 살면서 미래를 바꾸려는 ‘영숙’을 열연해 호평받았으며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이충현 감독과 최근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초에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몸값’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사이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전종서가 연인이자 동료 이충현 감독과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 특히 이충현 감독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 ‘콜’(2020)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종서는 극 중 과거의 시간에 살면서 미래를 바꾸려는 ‘영숙’을 열연해 호평받았으며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이충현 감독과 최근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초에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몸값’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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