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수영강사 출신답네 with 정동원

입력 2022-06-2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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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수영강사 출신답네 with 정동원

장민호와 정동원이 신나는 물싸움을 벌인다.

20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동원아 여행가자’ 7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의 힐링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 이들은 숙소에 딸린 수영장으로 가 래시가드를 입고, 커다란 패들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겼다. 수중 술래잡기는 물론, 서로를 물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물싸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장민호는 물에서 헤매는 정동원을 위해 전직 수영강사 실력을 발휘, 특급 수업을 펼치며 녹슬지 않은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흑돼지 집도 방문했다. 노을 지는 바다 뷰를 보며 먹는 환상적인 고기 맛에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기 도했다.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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