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복귀…7월 7일 방송 [공식]

김준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복귀…7월 7일 방송 [공식]

개그맨 김준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컴백한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7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원년 멤버 김준현도 MC로 돌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럿 방송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김준현. 제작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온 만큼 무엇보다 김준현 씨를 다시 모셔오는 것이 중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시 돌아왔음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현 씨는 파일럿 때부터 특유의 푸근함으로 친구들을 맞이해 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을 환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