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내달 28일 출시

입력 2022-06-21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일을 7월28일로 확정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고정된 클래스를 육성하는 것이 아닌,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가진 무기를 모두 사용하고, 영웅카드를 이용해 각양각색의 영웅으로 변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지적재산권(IP)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고품질 그래픽도 강점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에 이어 앱스토어 사전등록도 최근 시작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타이틀이 붙는 넷마블의 네 번째 작품으로 세븐나이츠1, 2를 서비스하며 축적한 개발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작의 강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넣으며 한 단계 진화시킨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이다”며 “원작 그 이상의 재미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