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귀엽고 설레고 잔망스럽고…역시 로코 장인 [DAY컷]

입력 2022-06-23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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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의 ‘순정 직진남’ 모먼트 포착 스틸이 공개됐다.

윤계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차민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하고 까칠한 매력부터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불도저 같은 순정 직진남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그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캐릭터에 몰입한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다각도로 포착된 순정 직진남 차민후의 순간들은 귀엽고 설레고 잔망스럽기까지 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홍예술(서지혜 분)을 찾기 위해 오감에 집중하며 애쓰는 모습, 장소 불문 홍예술을 향한 다정하고 따뜻하고 달콤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까지. 일도, 연애도 거침없는 ‘차민후’ 그 자체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눈빛, 손끝, 발끝까지 신경 썼다고.

이렇듯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마성의 반전미를 드러내며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계상아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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