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6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아이유와 싸이가 2위와 3위에 각각 차지했다. 임영웅이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1위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그는 이 차트에서 2021년 1월부터 18개월째 연속으로 1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