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오연서, 멋있고 치명적이고 ‘다 하네’ [화보]

입력 2022-06-30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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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오연서, 멋있고 치명적이고 ‘다 하네’ [화보]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과 오연서.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서인국은 극 중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오연서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열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서인국과 오연서는 홍콩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배경을 등진 채 서로 마주보고 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두 사람은 묘한 케미스트리로 몰입감을 높인다.

더불어 개인 컷에서 서인국은 포멀한 슈트에 화려한 프린팅의 실크 셔츠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인다. 오연서는 긴 생머리와 오버핏의 가죽 재킷, 짧은 스커트로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현장에서 호흡이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재희’는 ‘미남당’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한준’은 여러 가지 의미로 치명적인 인물”이라며 각자의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국과 오연서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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