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행엔 판초우의 꼭 챙기세요

입력 2022-07-01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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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 windblock 자켓(왼쪽)·딜라이트 23L 배낭

alp windblock 자켓(왼쪽)·딜라이트 23L 배낭

K2 ‘판초우의’ 가볍고 착용이 편리
등산화 ‘바이퍼’ 접지력 높아 안전
여름 산행을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장마나 갑작스러운 폭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장마철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주며 다양한 기능성으로 안전한 산행을 돕는 ‘여름철 우중 산행 아이템’을 추천한다.

비가 잦은 여름철 우중 산행 시에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비바람을 막고 체온을 지키기 위해 우비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K2는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갖춘 레인코트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판초우의’는 경량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에 판초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착용이 편리하다. 방수성이 뛰어나 장마철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착용하기에 좋다.

‘ALP WINDBLOCK 자켓’은 까슬한 터치감의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몸에 닿았을 때 쾌적한 느낌을 제공한다.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며,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비 오는 날 산행 시에는 땀 배출과 통풍이 잘 되며 비에 젖은 바위나 흙길에서도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접지력이 우수한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K2의 ‘바이퍼’ 등산화는 최상의 접지력에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으로 여름 장마철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도와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의 등산화로 산행 시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거친 산길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산 중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배낭 속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레인커버가 있는 등산 가방을 사용해야 한다. K2의 ‘딜라이트 23L’ 배낭은 등판과 멜빵에 타공 웨이브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우천 시 배낭과 수납품을 보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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