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22만장 돌파→전체 예매율 1위 [DA:박스]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월등히 뛰어넘었다. 또한,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압도하는 기록을 세웠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의 특별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