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코로나 이후 2년5개월만에 日 단체여행 재개

입력 2022-07-07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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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다이바(위),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6일 도쿄 단체여행팀 20여 명 출발
이후 오사카, 후쿠오카 상품도 진행
하나투어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이후 중단했던 일본 단체여행을 2년5개월 만에 재개했다.

일본 정부가 6월10일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에 대한 입국을 허용한 이후 한 달여만이다. 그동안 단체여행 가이드라인에 따른 상품 준비와 단체 관광비자 발급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입국이 이제서야 이루어졌다.

하나투어의 일본 단체여행팀 20여 명은 6일 도쿄로 출발했다.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시내관광과 항구도시 요코하마 일정을 마치고 8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이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상품도 연이어 출발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7월 출발하는 일본 여행상품에서 10~30대 예약 비중이 도쿄 55.1%, 오사카 58.4%, 후쿠오카 52.5%로 나타났다. 1인 예약도 20%에 이르는 등 MZ세대의 선호가 높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업계에서 유일하게 출발 확정된 삿포로 단독 전세기가 사실상 만석일 정도로 잠재수요가 상당하다”며 “한일 양국간 방역규제가 해제되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 일본 여행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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