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스타트업 CEO 변신…‘유니콘’ 포스터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콤’의 주인공 신하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마치 실존하는 회사의 당당한 CEO로 변신한 듯한 배우 신하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포스터에 재치 있게 담아냈다.

신하균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하고 때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티브’를 완벽히 표현,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유병재 작가의 대본과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 시너지도 기대를 높인다. 8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