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사진)을 출시했다.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 아이스크림을 바삭한 과자 안에 넣었다. 밀크 아이스크림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모나카 과자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2030 MZ세대에게 70·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 감성이 주목받는 것을 겨냥했다”며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